▲삼성자산운용 CI
김두남 신임 상무는 삼성자산운용에서 에셋얼로케이션 팀장, 멀티에셋솔루션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ETF컨설팅본부장에 임명돼 삼성자산운용의 ETF 사업을 주로 맡아왔다.
그는 ETF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시장 내 KODEX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TF 시장에서 KODEX의 점유율은 54.8%로 압도적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측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