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스마트, 정부 "수도권 PCR 검사 도입"..식약처 허가 부각 '강세’

입력 2020-12-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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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마트가 강세다.

정부가 선제적 검사를 위해 수도권에서 신속항원검사와 타액검체 유전자증폭(PCR) 진단 방식을 도입키로 했고 바이오스마트는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를 통해 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38분 현재 바이오스마트는 전일 대비 440원(5.79%) 오른 8040원에 거래 중이다.

문재인 정부는 급증하는 코로나19 환자 확산세에 대응키 위해 수도권에서 신속항원검사와 타액검체 PCR을 늘리기로 했다.

지방 또한 확산세가 강해지면 도입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엠에스바이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7월22일과 7월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및 사용승인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유전자 증폭(PCR) 방식으로 코로나19를 1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응급용 선별검사 진단키트다. 바이오스마트는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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