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명 원장, MBN 생생정보마당 ‘생생현장’ 출연… “물이 다르면 치매 예방 효과가 다르다”

입력 2020-1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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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성공플러스

지난 1일 방영된 MBN 생생정보마당 ‘생생현장’에 출연한 은 명 원장(대한 통합 암 학회 학술이사)은 규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했다.

방송 내용은 규소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발암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것을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규명하는 전문가의 논문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규소는 미네랄을 포함한 모든 기능성 영양성분에 대해 어떤 경로와 형태로 인체에 흡수되는 경로에 따라 유해성과 비유해성으로 나뉜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음용하는 물로는 수돗물, 정수, 미네랄수, 약수 등이 있다. 대부분의 물에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들이 녹아 있고, 각 성분들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들이 상이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일반적 상업용 미네랄수의 상품 정보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불소 등이 표기되어 있다.

해외의 경우 상기한 성분 이외에도 이산화규소(SiO2)라는 다소 생소한 미네랄 성분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국내의 경우 건강을 악화시키는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기피 성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의학적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이산화규소에 접근해 보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

IARC(국제 암연구소)에서 발표된 암 유발 성분표에 따르면 규소의 경우 결정성 분진형의 경우에는 강한 암 유발 등급인 1등급 물질에 해당하지만, 음용이 가능한 수용성 이산화규소의 경우는 암 유발 가능성이 없는 3등급 물질에 해당한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최근의 한국에 이르기까지, 이미 식약처에서 식이 첨가물로 인정받은 만큼 인체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규소는 의학분야를 비롯하여 과학분야에 있어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검증되어 왔다. 신체를 구성하는 필수 미네랄 성분 중 하나인 규소는 미토콘드리아 기능강화와 몸속 장기와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의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뼈 건강과 치매 예방, 항바이러스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며 피부와 모발의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러한 규소는 유럽 등 서반구 식단에서는 곡물(30%)로 주요 공급되며 과일과 음료 및 채소 유래 제품에 함유 되어 섭취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식품으로 섭취하는 경우 규소 섭취 권장량의 75%로 100%에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입자가 작은 수용성 규소를 통해 물로 섭취하는 것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은 명 원장(대한 통합 암 학회 학술 이사)은 중국의 약 2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치매, 파킨슨, 암 환자를 관리하는 노령 산업연구소에서 인정한 한국의 최신 의술을 전수할 명의로 인정된 통합 의학 암 치료 및 치료 영양의학의 전문가로서, 지난 2020년 9월에는 중국의 최대 유통그룹인 N그룹과 한국의 (주)이엠컴퍼니와 항코로나 치료용 영양제의 개발 계약을 성사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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