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커넥트가 7일 미카엘을 언론 부문 신임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언론 부문 신임 디렉터로 영입된 미카엘은 메트로신문 등 국내 주요 매체에서 기자로 재직하며, 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입기자를 최근까지 역임한 바 있다. 또한, SNS에서 처절미디어를 운영하며 소소한 볼거리들도 제공하고 있다.
청년커넥트는 이번 영입과 함께 신임 디렉터로부터 듣는 ‘글쓰기 특강’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커넥트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겐 언론의 벽이 높아 기고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온라인 강연을 통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배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체 측은 계속해서 “대학생들이 ‘기사’란 무엇인지 알아가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조금이라도 청년세대에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도록 노력하며, 글쓰기가 완료된 글들은 언론사와 협업해 기사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커넥트는 매월 월간 강연회 ‘선배님 저희 질문있습니다’와 ‘에니그마 클라스’ 등 활동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