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자사몰 ‘아워홈 식품점몰’에 신규 서비스 '산지에서 우리집 식탁까지 Fresh 산지직송'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는 장기화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철 식재료 산지 방문 구매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Fresh 산지직송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철 식재료는 아워홈 구매 전문가들이 제주, 완도 등 청정 산지를 직접 찾아 엄선했으며, 산지에서 직배송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 △제주 서귀포 황금향, △완도산 전복, △랍스타 등이 있다. 제주 서귀포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강제 착색제와 후숙제를 사용하지 않고 왁스 코팅을 하지 않았다. 당도 선별을 거쳐 가장 달고 맛있는 감귤 제품을 선정해 직송한다. 전복은 청정해역 완도 앞바다에서 기른 활전복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하며, 산지에서 최상의 품질 제품을 엄선했다. 랍스타는 북대서양 심해에서 서식하는 캐나다산 랍스타로, 통관 후 2일 이내에 배송해 싱싱한 상태로 맛볼 수 있다.
Fresh 산지직송 상품은 22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노지감귤과 황금향은 오전 9시 주문까지, 전복과 랍스타는 오후 1시 주문까지 당일 발송한다.
당첨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Fresh 산지직송 상품을 구매하고 31일 이전까지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신선 식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받아보길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Fresh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철 산지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