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아유미가 일본의 남자친구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아유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아유미는 “이번에 일본에서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한국으로 왔다”라며 “5년 전부터 결혼할 준비는 되어 있는데 남자친구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아유미는 과거 일본에서 여러 번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특이 2012년에는 일본의 유명 가수 각트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약 2년 동안 교제했다가 헤어졌다.
이에 대해 아유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공개 연애를 한 것을 후회한다. 다음 남자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그 이미지가 너무 센 거다”라며 “다음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서 되도록 공개 연애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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