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자제의 남다른 행보 “재산? 뭐라 해야 할지”

입력 2020-12-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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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함연지 (사진제공=KBS 2TV)

함연지의 집안 재력이 다뤄졌다.

함연지는 4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 재벌가의 딸로 언급됐다. 실제 재벌 2세임에도 불구하고 함연지는 아버지의 경영권에 참여하지 않고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재벌 자제임에도 불구하고 소박한 일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과 공유하고 있다.

앞서 함연지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안 재산에 대해 무언의 대답과 미소를 유지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 회사의 주식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액수를 모른다며 크게 관심이 없음을 전했다.

함연지는 뉴욕에 있는 유명 대학 진학을 위해 적합한 시험을 준비하는가 하면 직접 연극 동아리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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