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174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2-02 19:31수정 2020-12-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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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74명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강남구 콜센터Ⅱ 관련 6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6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5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4명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4명 △노원구 의료기관 관련 3명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시설 2명 △강서구 병원 관련 2명 등이다.

이밖에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2명 △동작구 교회 기도처 관련 1명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1명 △송파구 사우나 관련 1명 등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환자는 1명 늘었고 기타 확진자 접촉 9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2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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