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20-12-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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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141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2440억 원을, 기관은 247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605억 원을, 외국인은 26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기관은 1559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1원(-0.6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75%), 중국 위안화는 168원(-0.40%)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5141억 원 / 개인 -2440억 원 / 기관 -2478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605억 원 / 외국인 +264억 원 / 기관 -155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제일테크노스(+30%), 우리바이오(+29.97%), 이미지스(+29.96%), SGA(+29.9%), 서연이화(+29.88%), 오리콤(+29.88%), 넵튠(+29.87%), 키네마스터(+29.7%), SGA솔루션즈(+29.5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자전거(+4.76%), 정보보안(+4.25%), 카지노(+3.36%), 보험(+2.89%), 여행·관광(+2.56%)

하락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3.18%), 제지(-2.47%), 물류(-1.43%), 풍력에너지(-1.3%), 게임(-0.75%)

[주요종목]

상승 종목: 신풍제약(+23.26%), 진도(+23.18%), 지엘팜텍(+21.43%), 신풍제약우(+18.97%), 효성화학(+17.41%), 캐스텍코리아(+17.1%), 나노엔텍(+15.72%), 디바이스이엔지(+15.54%), KEC(+15.41%), 솔본(+14.63%)

하락 종목: 엔에프씨(-18.12%), 아시아나IDT(-12.97%), 옵티팜(-10.96%), KG동부제철우(-10.47%), 금호산업우(-9.52%), 씨케이에이치(-8.8%), 세동(-8.75%), EDGC(-8.14%), 디엔에이링크(-7.67%), 제일전기공업(-6.73%)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201.42억 원, 비금속광물 139.62억 원, 통신업 120.83억 원, 금융업 90.69억 원, 증권 57.47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954.28억 원, 운수장비 -938.22억 원, 화학 -627.50억 원, 서비스업 -435.85억 원, 음식료품 -292.0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4,382.98억 원, 전기·전자 2,540.36억 원, 화학 1,715.98억 원, 금융업 626.03억 원, 서비스업 291.8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운수창고 -191.10억 원, 증권 -115.41억 원, 기계 -110.92억 원, 전기가스업 -43.97억 원, 의약품 -31.9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37.52억 원, 출판·매체복제 29.84억 원, 금융 13.61억 원, 금속 4.73억 원, 통신서비스 4.66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745.89억 원, 제조 -600.92억 원, IT H/W -549.04억 원, 정보기기 -382.05억 원, 화학 -299.86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반도체 603.85억 원, IT H/W 471.19억 원, 코스닥 IT 지수 323.85억 원, 운송장비·부품 233.81억 원, 유통 203.4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기타서비스 -265.64억 원, IT S/W & SVC -163.94억 원, 디지털컨텐츠 -150.56억 원, 제약 -93.52억 원, 오락·문화 -81.25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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