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닥-삼도회계법인,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12-02 13:29

최혜지 기자

▲사진=이의유 삼도회계법인 상무이사(사진 왼쪽)와 서재민 공닥 주식회사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닥 주식회사가 삼도회계법인과 플랫폼 사업 경쟁력 제고 및 회계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지난 11월 30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닥 주식회사는 공사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공사를 어디에 맡겨야 될지 모르는 고객에게 공닥 주식회사에서 검증된 3개 업체를 연결하여 비교 견적을 통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공사 진행을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닥 주식회사의 가입 파트너스들에게 회계 및 세무 관련 컨설팅을 보다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재민 공닥 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입 파트너스들이 경영 관리의 고충을 해소하고, 공사에 집중 시공 품질이 향상되어 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