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중 최고치 찍고 2660선대 등락… 외인 ‘사자’

입력 2020-12-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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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역대 장중 최고치를 찍고 2660선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2675.28까지 오르며 지난달 30일 나온 장중 역대 최고치(2648.66)를 뛰어넘었다.

2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6.25포인트(1.00%) 오른 2660.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 원, 1814억 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2951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47%), 제조업(1.46%), 의료정밀(1.32%), 금융업(0.70%), 보험(0.67%), 유통업(0.66%) 등은 상승세다. 반면, 운수창고(-1.40%), 기계(-0.67%), 전기가스업(-0.35%), 건설업(-0.29%), 증권(-0.20%), 은행(-0.11%)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1.92%), SK하이닉스(6.97%), LG화학(3.34%), 삼성전자우(1.76%), 삼성바이오로직스(-1.01%), NAVER(-0.88%), 셀트리온(-0.29%), 현대차(-0.54%), 삼성SDI(0%), 카카오(-0.67%)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87포인트(0.10%) 상승한 892.1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2112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5억 원, 1204억 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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