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영대 SNS)
펜트하우스 주석훈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 김영대에 시선이 모아졌다.
1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김영대(주석훈)이 동생과 반대의 길을 걸으려했다. 김영대(주석훈)은 김현수(배로나)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김영대 등장에 "강동원 닮았다" "3초 강동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대는 배우로 전향한 후 강동원과 닮았다는 수식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김영대는 "제가 어떻게 닮았겠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4년 동안 중국에서 공부했다. 중국 3대 명문대학교인 푸단대학교에 입학, 상업무역학과에 재학 중 배우로 데뷔했다.
한편 김영대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