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비X박진영 듀오 결성 예고·'고등래퍼' 최하민, 생활고 토로·개그우먼 김선정, 4살 연하와 결혼·유인나, '새해전야' 제작발표회 불참·판빙빙,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에 승소 (연예)

입력 2020-1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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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진영과 비가 듀오로 만나 내년 1월 1일 출격을 예고했다. (출처=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비X박진영 듀오 결성 예고

박진영과 비가 듀오로 2021년 1월 1일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비와 박진영은 내년 1월 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에도 출연해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해당 신곡의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등래퍼' 최하민, 생활고 토로

'고등래퍼'에 출연한 최하민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글을 올린 후 삭제했습니다. 최하민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해당 글에서는 "건강보험료 332만 원과 국민연금미납료 17개월분이 있다"라며 "저에게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 막노동을 해봤지만 600만 원의 돈을 모으기엔 턱없이 부족했다"라고 생활고를 고백했습니다. 최하민은 이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자 글을 삭제했고 그동안 올렸던 글들도 모두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개그우먼 김선정, 4살 연하와 결혼

개그우먼 김선정이 4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일 "김선정이 지난달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기뻐하는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김선정은 "(남편과)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인나가 컨디션 악화로 '새해전야'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유인나, '새해전야' 제작발표회 불참

영화 '새해전야'의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배우 유인나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 영화 '새해전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유인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는데요.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인나는 지난달 30일 밤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코로나19 검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빙빙, 허위사실 유포 악플러에 승소

중국 배우 판빙빙이 성매매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와의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앞서 이 악플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판빙빙이 재벌과 약 20억 원을 두고 하룻밤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법원은 악플러의 허위사실로 판빙빙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변호사비 3000위안과 정신적 손해배상금 1만5000위안을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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