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월간해킹’ 11월 디캠프 디데이 우승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인 ‘월간해킹’이 지난 26일 개최한 11월 디캠프 디데이에서 18 대 1 경쟁률을 뚫고 6개 기업을 출전 후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성과로는 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45개사 중 최우수 11개사, 우수 31개사, 19년도 예비창업패키지 61개사 중 최우수 20개사, 우수 40개사를 발굴하였고, 20년도에도 그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주식회사 월간해킹은 스타트업을 위한 월 구독형 정보보안 컨설팅 서비스 「월간해킹」을 운영하는 정보보안 컨설팅 기업으로서, 다양한 국내 스타트업의 보안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공격자 관점의 보안 서비스(Offensive security)를 통해 악성 해킹 공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CP로 시장의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기명 대표는 "창업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즐기려 참가한 대회에서 기대치 못한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 지금 잘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상을 받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