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과거 드러나, 속옷 차림으로 뛰어…진천댁 약점 잡힐까

입력 2020-11-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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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신은경(강마리)의 과거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신은경(강마리)의 직장이 공개됐다. 그는 목욕탕에서 세신사 '진천댁'으로 불렸다.

신은경(강마리)의 단골고객은 그에게 "강남으로 와라. 호텔에 자리를 내주겠다"라고 말했지만 신은경(강마리)은 이를 거부하며 "이곳이 내 고향이다"라고 말했다.

신은경(강마리)은 고객들에게 주식 정보를 얻어 부자가 된 것으로 그려졌다. 과거 신은경(강마리)는 죽을뻔한 고객을 들쳐업고 속옷차람으로 병원으로 향해 신임을 얻었다. 이어 또다른 고객은 "내 가슴 멍우리를 제일 먼저 발견해준 사람"이라며 신은경(강마리)에게 은혜를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라펠리스 사람들은 신은경(강마리)의 진짜 직업을 모르는 상황. 이런 사실이 드러날 경우 어떤 대접을 받을 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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