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낮과밤 복귀, 설현 인스타그램 반응 보니

입력 2020-11-30 21:22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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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드라마 '낮과 밤'이 첫 방송됐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시선이 모아졌다. 드라마 '낮과 밤'은 남궁민, 설현, 이청아 주연으로 설현의 복귀작이다.

지난 7월 AOA 출신 권민아가 팀내 괴롭힘을 폭로하며 설현이 언급됐다. 당시 설현은 드라마 '낮과 밤' 촬영 중이었다. 하차 요구가 이어지기도 했다.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남궁민이 설현을 두고 "너무 착하다"라며 "현장에서 선후배를 잘 챙긴다"라고 칭찬해 과거 사건이 회자되기도 했다.

설현의 방송 복귀를 앞두고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응원의 글을 남기며 "기다렸다" "복귀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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