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상장 앞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사상 최고가 경신

입력 2020-11-30 16: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로봇 솔류션 및 로봇 제조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고, 총 265만 주를 공모한다. 내년 1월 11~12일에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월 15~18일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7500원(4.48%)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기업 핑거와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2만5500원(1.39%), 2만4500원(0.62%)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 기업 포인트모바일이 3만8500원(-2.53%)으로 떨어졌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호가 2만4000원(2.13%)으로 올랐고, 필러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플러스가 2만8500원(1.79%)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1만1750원(-4.08%)으로 5주 최저가였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만4250원(-1.72%), 7만3500원(-0.68%)으로 밀려났다.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호가 1만3500원(-3.57%)으로 내렸고,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1만5700원(-1.88%), 6만원(-1.23%)으로 하락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9만500원(-0.06%)으로 떨어졌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보합을 기록했다.

이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8250원(8.55%)으로 급등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만1500원(0.88%), 150만5000원(0.33%)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