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유튜브 개설, 소녀시대→어엿한 배우로…근황 보니 '황정민과 호흡'

입력 2020-1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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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유튜브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11.27. PM 08:00 공식 유튜브 오픈"이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은 유튜브 채널 '탱구TV'를 개설, 약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유리도 '유리한TV'를, 수영도 'the sootory 더수토리'를 운영 중이다.

윤아 유튜브 개설 소식에 팬들은 "오늘만 기다렸다", "어떤 콘텐츠로 찾아올지 기대된다", "구독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인턴 기자 '이지수'역을 맡아, 황정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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