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미디어 사업 수익성 개선 지속 '매수'-한화투자증권

입력 2020-11-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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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한화투자증권은 CJ ENM에 대해 26일 4분기에도 미디어 이익의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 원을 제시했다.

김소혜 연구원은 "4분기 예상 매출액은 9466억 원, 영업이익 808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미디어 영업이익은 제작비 통제를 동반한 콘텐츠 경쟁력 확대 전략으로 수익성 극대화가 예상되며, 성수기에 진입한 커머스 영업이익은 고마진 위주의 수익성 강화 기조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TV광고 업황은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다른 사업 환경은 10월부터 급격하게 회복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tvN, Mnet, OCN 등 메인 채널에서 화제성과 시청률이 고르게 올라오면서 CJ ENM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티빙과 프리미엄 컨텐츠 부문에서 네이버와의 협업 전략이 구체화되면 디지털 사업에서 추가적인 가치 상승이 반영될 전망이다"며 "모든 사업 부분의 업황이 더 나빠질게 없는 구간으로, 실적과 투자심리 모두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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