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호전자, 포르쉐ㆍ아우디에 필름 공급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0-1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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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콘덴서와 전원공급장치 제조업체 성호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업계와 공동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아우디와 포르쉐에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성호전자 주가는 380원(29.69%)까지 오르며 1660원에 거래중이다.

박성재 성호전자 부사장은 지난 24일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한 필름콘덴서를 최근 포르쉐와 아우디 전기차에 공급하기로 했다며 내년 상반기 말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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