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총판 디모아가 ‘협업과 업무 자동화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고, 단순하게 일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웹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디모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원격 및 재택 업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지만 실제로 많은 기업은 스마트워크(Smartwork)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디모아에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원격 근무지, 원격 수업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더욱 쉽고, 빠르고, 단순하게 일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자는 디모아의 클라우드 에반젤리스트 장예현 대리가 나선다. 장 대리는 화장품제조업체, 반도체생산업체 등 다수 기업의 클라우드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다.
참가신청은 디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팬데믹 시대에 스마트워크가 우리 회사와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켰다”며 “이러한 사회의 흐름에 따라 포스트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회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모아는 설문작성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돌발퀴즈를 맞힌 4명에게 BHC 뿌링클치킨세트를, 좋은 질문을 한 4명에게 던킨도너츠 세트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