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캡처)
당진시청 공무원을 향해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한 카페에서 업주가 손님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해달라고 부탁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카페 주인은 해당 손님이 강원도에서 왔으니 여기 마스크 지침은 안 따라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해당 손님은 카페 주인의 마스크를 벗기려 하기도 했다.
해당 손님과 함께 있던 일행은 당진시청 공무원으로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진시청 공무원에게 정확한 상황 설명을 요구하며 공개사과까지 요구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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