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악플러가 있기에 선플러가 빛난다”

입력 2020-11-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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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출처=박광현SNS)

배우 박광현이 ‘신박한 정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박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프로그램. 많은 걸 배웠다”라며 tvN ‘신박한 정리’ 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광현은 “MC분들도 진심으로 진행해 주시고 리얼하게 찍어주신 제작진분들도 감사하다”라며 “사실 프로그램 하면서 이렇게 찐으로 감동을 받아 보니 너무 행복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댓글로 부정적인 의견 주신 분들도 계셨는데 그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하며 악플러 분들게 감사하다”라며 “여러분이 있기에 선한 분들이 더 빛이 나는 거다. 빛나길 원하시면 선플러가 되면 된다”라고 일침하기도 했다.

한편 박광현은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20년 거주한 집을 공개했다. 더불어 아내이자 연극배우 손희승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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