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비상장 주식 시장 상승반전...크래프톤 3.04% '상승'

입력 2020-11-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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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미생물진단 전문 기업 퀀타매트릭스는 오는 25일~2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수가 170만7000주이고,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오는 30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문 기업 포인트모바일이 호가 3만7500원(10.29%)으로 강세를 지속했고,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와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1만8750원(0.81%), 2만5650원(0.20%)으로 올랐다.

필러제조 및 판매업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2만5500원(2.00%)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7만5500원(-1.31%)으로 하락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1만7750원(-5.33%), 1만6000원(-4.48%)으로 약세를 보였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6만2000원(-0.40%)으로 5주 최저가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135만5000원(3.04%)으로 회복했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7만3500원(1.03%)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8만1500원(-1.81%)으로 낙폭을 키웠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7600원(-0.65%)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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