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새마을금고서 대낮 흉기 난동…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20-11-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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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대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대구시 동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자 직원이 숨지고 30대 여직원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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