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0년 생일도 팬분들 덕분에 감사히 잘 보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저의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1981년생인 송혜교는 11월 22일,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송혜교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랭 리아브의 시 '별의 먼지' 전문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설원에서 찍힌 사진과 함께 잔잔한 목소리로 시를 낭송하는 송혜교의 목소리가 삽입되어 있다. 특히 파란색 코트와 대비되며 더욱 깨끗해 보이는 송혜교의 흰 피부와 낮고 차분한 목소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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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생일 소감에 팬들은 "언제나 함께할게요", "늘 행복하길", "한결같은 동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