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인터뷰 취소,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산후조리원' 종영 인터뷰 취소 결정"

입력 2020-11-24 10:23수정 2020-1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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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박하선이 인터뷰를 취소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감사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정부가 제시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터뷰를 준비 중이었으나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터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산부인과'는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로, 박하선, 엄지원, 윤박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8부작으로 오늘(24일) 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23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6.1%, 전국 기준 평균 3.6%, 최고 5%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박하선은 매주 토요일 공개되는 카카오TV '며느라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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