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협력사들과 소외 계층 식료품 지원 봉사

입력 2020-11-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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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

▲김종섭(앞줄 왼쪽에서 5번째)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 등 참가자들이 ‘사랑의 꾸러미’ 제작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7’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및 U+동반성장보드 회원사인 협력사 소속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의 26개 협력회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다. 이들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비롯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지난해의 절반 수준 인원만 참가해 진행됐는데,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파인원커뮤니케이션즈, 모임스톤, 명신정보통신의 공동 기부로 기금이 늘어 후원 대상 어르신은 지난해 대비 50가구 증가했다.

이정길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유비쿼스 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협력사가 매년 함께하고 있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올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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