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G20 정상들과 K-방역 경험 공유

입력 2020-11-2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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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왕 초정으로 부대행사 참여

▲G20 정상회의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첫 날인 21일 의장국 사우디 국왕의 초청으로 ‘팬데믹 대비 및 대응’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에 참여해 우리의 방역 경험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참여하였고, 국민들이 고안한 드라이브스루와 워크스루 방식, 코로나맵과 마스크맵, 자가격리・역학조사 앱 등 다양한 앱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의료진, 방역요원에 대한 지원 등이 효율적 방역에 크게 기여했음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 정부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에 따라 모든 방역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했고, 신속한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로 확산을 막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별입국절차’로 사람과 물자의 국경 간 이동 제한을 최소화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과 함께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을 많은 나라들과 나누고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이 코로나 방역의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의 경험이 세계 각국의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G20 정상회의 2일차인 22일 에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제2세션이 개최되며, 정상선언문이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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