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파트 환상’ 발언 등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 맹비난

입력 2020-11-21 12:01

제보하기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21일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과 발언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인 진선미 의원이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한 발언 역시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여권 인사들 말대로라면 집 없으면 호텔을 개조해 살면 되고, 저금리와 가구 수 증가만 아니었다면 전셋값이 오를 리 없다"며 "단순한 실패를 넘어 역대급 기행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 의원에 대해선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국민의 인간적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장을 이기려는 정부, 국민을 가르치려는 정권에게 국민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며 "임대차 3법을 원점으로 돌리고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라"고 촉구했다.

같은 당 윤희숙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진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입법부와 여당 주거정책의 큰 책임을 맡았다는 분이 이렇게 지적으로 게으르다는 것은 참 실망스럽다"고 맹공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투데이이슈

AD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경보제약, 램데시비르 600배 효과 코로나19 치료제 주 성분 ‘나파모스타트’ 개발 중
  • 2
    속보 군산 주점모임 관련 23명 코로나19 집단감염
  • 3
    이사벨 결혼, 예비신랑 누구?…청와대서 시작된 사랑 “이미 법적 부부”

정치·경제 최신 뉴스

  • 1
    주호영 "문 대통령, 추미애 즉각 경질하고 제대로 사과해야"
  • 2
    OECD "올해 세계경제 4.2%, 한국경제 1.1% 역성장…내년 한국 등 5개국만 회복"
  • 3
    국민의힘, 한국노총 손잡았다…노동현안 논의 함께하기로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