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백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가전∙럭셔리∙패션’… 최대 20% 캐시백 ‘블랙특강’ 실시

▲사진=샵백 코리아 홍보 모델 광희

2020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블프) 쇼핑 축제에서는 ‘가전∙럭셔리∙패션’ 브랜드가 인기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태 지역 대표 리워드 및 검색 플랫폼 샵백(Shopback) 코리아는 올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키워드로 ‘가전∙럭셔리∙패션’을 꼽으며,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쇼핑 팁 수업을 컨셉으로 하는 최대 20% 슈퍼 캐시백을 제공하는 ‘블랙특강’ 이벤트를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는 샵백에서 실시하는 네 번째 하반기 쇼핑 모멘텀 ‘샵백 세이브(SHOPBACK SAVE)’ 프로모션이다.

샵백 코리아가 지난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광군제(싱글즈 데이)를 기념 ‘십일월 쎄일’ 프로모션에서는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 미스터포터, 네타포르테 같은 럭셔리∙패션 브랜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 마이테레사, 매치스패션은 비자카드 결제 시 최대 22%의 캐시백을 제공했으며 가전 카테고리에서 강세를 보이는 알리익스프레스도 최대 22%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았다.

▲사진=11월 2~12일 샵백 코리아 ‘십일월 쎄일’ 기간 많은 판매를 기록한 럭셔리∙패션 아이템(왼쪽부터 몽클레어 플라메트 패딩, 이자벨마랑 에뚜왈 샤를리 블레이저, 아크네 스튜디오 남성용 맨투맨)

십일월 쎄일 이벤트 기간 중에 소비자가 샵백 코리아를 경유해 가장 많이 구매한 럭셔리∙패션 아이템은 ▲이자벨마랑 에뚜왈 ‘샤를리’ 블레이저 ▲몽클레어 ‘플라메트’ 여성용 롱 패딩 ▲아크네 스튜디오 남성용 맨투맨 티 등으로 나타났다.

럭셔리∙패션 분야 외에도 ▲여행(부킹닷컴, 메리어트 호텔 앤 리조트) ▲뷰티∙헬스(아이허브) ▲오픈마켓(지마켓, 알리익스페스, 위메프, 옥션)을 찾는 소비자가 많았다. 십일월 쎄일 행사 기간 동안 300만 원이 넘는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도 있었다. 광군제 당일(11월 11일) 하루 동안 약 9000만 원의 캐시백이 지급됐다.

여인창 샵백 코리아 대표는 ‘11월 주요 쇼핑 모멘텀 중 하나인 ‘싱글즈 데이’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존과는 차별화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매우 기쁘다”며 “싱글즈 데이에 미처 쇼핑을 못한 고객들, 그리고 더 많은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랙프라이데이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슈퍼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샵백을 이용해 즐거운 쇼핑과 풍성한 캐시백 혜택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서영 샵백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12월 연말에 여행보다는 호캉스∙스테이케이션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샵백 유저들이 캐시백 혜택과 함께 호캉스∙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11월 29일까지 최대 12% 캐시백을 제공하는 블랙 호캉스 위크를 기획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샵백에는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등 다양한 호텔 예약사이트가 입점해 있다. 평소 이용하는 사이트를 샵백을 경유해 예약하면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샵백 코리아는 12월에도 호캉스∙스테이케이션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캐시백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블랙특강, 블랙 호캉스 위크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샵백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