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결혼, 아내 부케 받기로 했던 女배우? 거절 당한 이유

입력 2020-11-19 21:59수정 2020-11-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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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서지석의 결혼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펫 비타민'에 서지석이 출연한 가운데 반려견과 생활하는 모습에 결혼을 하지 않았느냐는 반응이 잇따랐다. 하지만 서지석은 2013년 5월 5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했다.

결혼식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도 화제가 됐다. 서지석은 한 인터뷰에서 "이미숙 선배님께서 아내의 부케를 받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밝히며 이미숙 선배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서지석은 "만약 이미숙 선배님께서 부케를 받으면 결혼식 보다 선배님이 부케를 받는 게 더 화제가 될 것 같아서 안하는 걸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지석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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