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18·19일 결방, 촬영 종료했지만…“완성도 높여 돌아올 것”

입력 2020-11-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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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결방 (출처=tvN )

드라마 ‘구미호뎐’이 극의 완성도를 위해 결방한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측은 지난 12일 방영된 12회 방송을 통해 13회 결방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주 휴방을 결정했다”라며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구미호뎐’은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지만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매진 중이다.

제작진은 “더욱 촘촘해진 서사로 다시 돌아와 진한 감동과 울림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에는 스페셜 방송 ‘구미호뎐-600년의 전설’, 19일에는 ‘미래수업’이 대체 편성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매주 수목 저녁 10시 30분 방송된다. 결방된 13회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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