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GS칼텍스,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입력 2020-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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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부족에 헌혈 캠페인 진행…여수 결식 어르신에 에너지박스 전달

▲GS칼텍스 예울마루 야경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에 2월과 6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지역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구호 식품을 담은 '에너지박스' 400개를 전달했고, GS칼텍스 인재개발원이 있는 경기도 가평군의 소외계층에게도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대구ㆍ경북 지역에도 지원의 손길을 뻗었다.

100여 개 주유소에 응원 현수막을 배포하고 20여 개 셀프주유소에는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대구ㆍ경북 지역의 소상공인(카센터)에게 총 6억 원 규모의 회사 윤활유 제품 1만 박스를 무상 지원했다.

책임감과 봉사 정신으로 코로나19와 싸우는 간호인들을 위해 대구간호사회와 경북간호사회에 엔진오일 무료교환 쿠폰 1000개를 제공했다.

더불어 GS칼텍스 임원진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여수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억8000만 원 상당의 여수사랑 상품권을 구매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ㆍ재해에 따른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수면안대, 마스크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 용품을 마련했으며 실제 피해를 본 충북 충주시, 전남 담양군 등에 지원했다.

또한, GS칼텍스는 인재개발원 소재지인 가평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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