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캡처)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상준에게 소개팅을 주선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상준이 소개팅녀 권아름과 차 안에서 처음 만났다.
권아름을 본 이상준은 "이제 막 20세가 된 줄 알았다"라며 권아름의 백옥같은 피부에 감탄을 자아냈다. 홍현희 역시 "민낯으로 나왔다"라며 권아름의 매력을 어필했다.
실제 권아름과 이상준은 8살 차이다. 이상준이 39세, 권아름이 31세다. 박명수는 "나이 차이가 딱 좋다"라고 말했다.
권아름 직업은 영어 강사로 알려졌다. 이에 출연자들은 실제 영어 선생님과 제자가 부부가 된 경우가 있다며 이범수, 이윤진 부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