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열애설 늦게 보도된 이유, 당시 관계자 발언 화제

입력 2020-11-17 22:03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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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캡처)

정진운이 연인 경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최근 군에서 전역한 정진운이 출연해 연인 경리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진운이 군 복무를 하던 중 경리와 2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됐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사이임을 밝혔다.

당시 경리는 "서로 숨기지 말고 다니자 해서 모자도 쓰지 않고 다녔더니 다들 친구로 생각하셨던 것 같다"라며 긴 연애 기간동안 비밀이 유지된 비결에 대해 밝혔다.

열애설 보도 이후 한 관계자는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경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시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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