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문재인 "거리두기 추가 격상 없어야…수능 안전하게 치르는 데 총력 기울일 것"·이낙연 "윤석열은 공직자 처신 문제, 추미애는 스타일 문제" 外 (정치)

입력 2020-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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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거리두기 추가 격상 없어야…수능 안전하게 치르는 데 총력 기울일 것"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정부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한층 강화된 방역을 시행하겠다"며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등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안전하게 치러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진행한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 조정해 19일부터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가 계속되고 일상에서 조용한 전파가 확산됨에 따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내린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윤석열은 공직자 처신 문제, 추미애는 스타일 문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윤석열 총장은 그 자리에 있는 한 공직자로서 합당한 처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추미애 장관에 대해선 "추미애 장관은 비교적 스타일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이번 일은 검찰개혁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고 그게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게 마치 두 사람의 싸움인 것처럼 비치는 것은 몹시 아쉬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태흥빌딩 '희망 22' 사무실에서 '결국 경제다'를 주제로 열린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일반 노동자 육아휴직, 공무원·교사처럼 3년 보장해야"

유승민 전(前) 국회의원이 "일반 노동자도 공무원이나 교사처럼 육아휴직을 3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무원, 교사, 일반 노동자 모두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유승민 전 의원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육아휴직을 3년으로 확대할 때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이 갖게 될 부담이 문제"라며 "대체인력을 지원하고 육아휴직 급여를 지원하는 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영 "김종인, 이명박·박근혜 관련 대국민 사과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관련 대국민 사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제도 그런 취지의 언급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어 "우리가 국정을 맡고 있다가 탄핵을 당하고 국정을 넘겨준 상황, 그다음에 우리 당 출신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상황에 대한 입장표명이 있을 것이라고 누차 말씀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과 시기에 대해선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구체적인 시기나 이런 것들은 더 판단해서 하겠다고 말씀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상호,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의원 중 최초로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17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조만간 제 의사를 밝힐 것이다"라며 "11월 말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우상호 의원은 여성 인사들에 대한 가산점 부여 문제에 대해 "여성 가산점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장관들에게 몇 퍼센트를 줄 건지는 당내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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