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나이, 2세 부담감 토로…사주 화제 "찬 기운, 아기가 안 보인다"

입력 2020-11-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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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2세 임신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너는 내운명-동상이몽2'에서는 전진과 류이서가 부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전진은 캠핑카에서 하루를 보내며 류이서를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전진은 류이서에게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류이서는 2세를 가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류이서는 "노력해도 2세가 생기지 않으면 어떡하느냐"라고 걱정했고 전진은 "2세를 정말 바라지만 노력해도 생기지 않는다면 우리 둘이 취미 생활을 하며 지내면 된다"라며 류이서를 다독였다.

류이서는 지난 방송에서 전진과 함께 역술가를 찾아 사주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역술가는 류이서의 사주를 분석한 후 "해로운 찬 기운이 있다. 사주에 아이가 안 보인다"라고 말해 전진과 류이서 부부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역술가는 "지금 남자 운으로 작년, 올해, 내년까지 애가 나온다"라며 "몸을 따뜻하게 하면 임신이 될 거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 보다 3세 연하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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