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결방 이유, 박은석(구호동)-조수민(민설아) 반전 공개되나

입력 2020-11-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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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가 8회가 결방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는 결방한다. 대한민국과 카타르 평가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 것.

16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7회에서는 비밀을 품은 인물인 박은석(구호동 역)의 모습이 공개되며 막을 내렸다. 박은석(구호동 역)은 청아예고의 체육선생님으로 후질근한 추리닝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펜트하우스'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박은석이 비밀을 품은 인물로 소개되며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선생님으로 설명한다.

유진(오윤희 역)과 김현수(배로나 역)은 보석마을 재개발로 인해 돈방석에 앉으며 헤라팰리스에 입성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공개된 8회 예고에서 유진(오윤희 역)은 "헤라팰리스에서 민설아를 봤어" "만약 민설아가 살아 있으면?"이라며 괴로워한다.

시청자들은 박은석(구호동 역)이 가진 비밀과 조수민(민설아)에게 반전이 숨어있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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