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배우자 존재 공개, 공개 이별 6개월 만에 찾아온 '까꿍이'

입력 2020-11-15 08:44수정 2020-1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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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민아 SNS)

조민아의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민아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렸다. 조민아는 이날 2세 소식까지 전하며 태명은 ‘까꿍이’라고 팬들에게 소개했다.

조민아는 지난 2월과 4월 한 일반인 남성의 ‘품절녀’가 될 것이라 예고했지만 지난 5월 폭력성과 신용불량자 등으로 인한 고충 끝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공개 이별 6개월 만에 만난 남성과 짧은 열애 끝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한 것.

혼인신고까지 완료했다고 밝힌 조민아는 식은 내년 2월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로 데뷔, 2006년까지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등과 활동한 인물이다. ‘조민아 아뜰리에’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했지만 5년 만에 폐점했다. 이후 그는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 민간 자격증 등 17개의 자격증을 땄다며 18번째 자격증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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