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업체 네패스아크가 오는 1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가는 2만6500원으로 상장 당일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정해진다.
네패스아크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인 네패스의 반도체 테스트(test)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곳으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무선 통신용 칩(RFIC) 등의 테스트를 담당하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다.
(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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