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5.2/1115.8, 0.45원 상승..코로나 확산vs지표호조

입력 2020-11-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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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연속 상승했다. 다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는 반면, 고용지표는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70만9000건으로 시장예측치 73만5000건을 밑돌았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5.2/1115.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4.8원) 대비 0.4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1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08달러를, 달러·위안은 6.616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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