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나이, 김희재 '무섭다' 호소하자 "이렇게 크는 것"

입력 2020-11-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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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가수 이수영 나이가 화제다. 이수영은 올해 나이 42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트친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김희재의 친구로 등장해 팀을 이뤘다. 대결을 시작하기 앞서 이수영은 "질문이 있다"라며 "상대의 무대에 흥이 나면 난입이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김성주는 붐에게 "안된다고 말해달라"라며 "위험한 인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재는 "저 무섭다"라며 이수영의 흥에 두려움을 표했다.

이수영은 "다 이렇게 해서 크는 거다"라며 김희재를 향한 혹독한 예능 수업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이수영은 '열아홉 순정'을 선곡하며 나이를 잊은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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