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준법경영 핵심특강’ 진행

입력 2020-11-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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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이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총 4일 간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와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핵심특강을 진행한다. (출처=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법무법인 바른이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총 4일에 걸쳐 대전 예람 인재교육센터와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핵심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일환으로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의 특별 세션이다.

지방 소재 중견기업 재직자들을 위해 서울에서는 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도 병행, 특별히 대전에서도 개최된다. △공정거래 △노동 △회사 운영 △형사 △지식재산 △부동산ㆍ행정 분야까지 서울 등에서 진행됐던 16차례의 강의를 분야별로 핵심만 선별해 각 2일 과정으로 압축했다.

△백광현(공정거래) △정상태ㆍ조윤지ㆍ이다솔(노동) △최재웅(회사운영) △설재선ㆍ김준규(형사) △정영훈(지식재산) △백창원ㆍ안선영(부동산ㆍ행정) 변호사 등 각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갖춘 변호사들이 실제 수행한 사례를 중심으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전달한다. 질의응답과 개별상담 시간도 제공돼 현업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법무법인 바른 박철 대표변호사는 “실무에 특화된 법률교육으로 중견기업 재직자들의 준법경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던 해당 과정이 핵심특강을 압축해 다시 열리게 됐다”며 “준법경영이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경쟁력이 된 상황에서 기업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인 대비로 만일의 분쟁을 방지하고, 내실이 더욱 강화된 중견기업으로서 도약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 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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