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영어회화 앱 ‘튜터링’, 서비스 개편 실시…교육 퀄리티 더 높였다

입력 2020-11-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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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속에서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 1:1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교육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온디맨드’ 모바일 러닝 플랫폼인 튜터링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온디맨드는 우버와 같이 플랫폼과 기술을 갖추고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가운데 24시간 1:1 영어회화 앱 ‘튜터링’은 11월 9일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 풍성한 혜택 등을 더함으로써 기존에 갖추고 있던 교육 서비스의 퀄리티를 한층 강화한다고 전했다. 주요 서비스에 더해 ‘AI 튜터 무제한 수업’, ‘1:1 원어민 회화 10분 수강권’과 ‘1:1 첨삭 서비스’ 등을 새로 적용한다. 사용자들에게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어학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시대 속 보다 더 자유로운 영어학습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AI 튜터 무제한 수업은 학생과 AI 튜터 간 무제한 리스닝-스피킹 연습을 통해 실전 원어민 수업 전 긴장을 덜어주고, 수업 후에는 복습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더 완벽하게 문장을 ‘내 것’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수강권 개편을 통해 ‘1회 10분 수업 수강권’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20분 수업 수강권, 혹은 10분 수업 수강권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구매해 사용 가능하다. 1회 10분 수강권은 수업 연장으로 한 번에 최대 30분까지 수업할 수 있으며, 1회 20분 수강권은 수업 연장을 통해 한 번에 최대 60분까지 수업할 수 있다. 특히 원어민 튜터의 1:1 첨삭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교정으로 회화뿐만 아니라 영작문 실력까지 완성할 수 있다. 그 외에도 700개 이상의 토픽 카드 무제한 이용, 40개 이상의 인기 코스 무제한 이용, 월 1회 이메일 학습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튜터링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단 10일간 신규 365 올패스 수강권을 월 29,000원에 제공하고, 수강기간을 최대 2개월 연장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365 올패스 체험단(100명)도 함께 모집한다.

튜터링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여파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온라인 교육 시장인 만큼, 서비스 퀄리티 강화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편리하고 완벽한 1:1 교육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튜터링은 ‘경제력이 교육을 지배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서비스 철학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편리하게 어학을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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