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임직원은 20일 개포동 구룡마을 무허가 판자촌을 비롯해 염곡동과 서울역 등 서울 시내 곳곳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연탄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ING생명 본사에서는 봉사 바자가 진행돼 수익금과 바자를 통해 모인 도서는 굿네이버스에 전달 됐다.
또한 임직원과 재정컨설턴트가 헌혈을 통해 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세계 13만 ING그룹 임직원이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앞으로 ING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아얀투어 ING생명 마케팅총괄 상무는 "이날 행사에 ING그룹 모든 임직원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ING생명은 한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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