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경기아트센터 무대에
▲피아니스트 조성진. (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조성진은 이번 연주에서 슈만 '유모레스크', 시마노프스키 '마스크', 브람스 '6개의 피아노 소곡', 쇼팽 '스케르쵸' 등 을 선보인다.
조성진은 2년 9개월 만에 전국 순회 공연을 열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무대 위에 서는 건 2013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이후 7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은 전체의 70%만 오픈된다.
티켓은 이날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