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오르바이스텔라)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겨울 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본격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들은 기존 인기 제품들을 보다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르페니 럭스(Le Fanny Luxe) 백’과 ‘트위드 크로스(Tweed Cross) 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카메라(CAMERA) 백’을 추가해 3종으로 구성됐다.
세 제품 모두 숄더 스트랩과 웨빙 스트랩 두 가지 구성을 함께 제공한다. 크로스바디, 숄더백, 슬링 백으로 착용할 수 있다.
‘르페니 럭스 백’은 고급스러운 코너 마감과 골드 체인 오너먼트가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 보디백이다. 포근한 느낌의 크림 컬러와 세련된 네이비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 백’은 부드러운 직사각형 쉐입의 깔끔한 데일리 백이다. 작지만 수납력이 뛰어나며 앞 포켓의 포인트 컬러와 ‘HEUREUX’ 금속 심벌 장식이 돋보인다.
‘트위드 크로스 백’은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핸드백으로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트위드 특유의 럭셔리한 느낌을 살렸고, PVD 코팅 체인으로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깨끗한 크림 컬러와 분위기 있는 카멜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론칭 1주년을 맞이해 자사 몰에서 2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행사’를 진행 중인 오르바이스텔라는 최근 여성 전문 쇼핑몰 브랜디(BRANDI)에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