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대교, 평택LNG비축기지 건설현장 등을 견학하는 ‘랜드마크 현장방문’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적 경제위기의 와중에 극복의 지혜를 얻고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국내 최장 인천대교를 비롯해 탕정LCD공장 및 트라팰리스, 평택LNG비축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과 기술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 3달간 모두 280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물산은 랜드마크 현장방문행사를 내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