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0일,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20-11-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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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86억 원을, 외국인은 1566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290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3806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688억 원을, 외국인은 185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5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1.29%), 중국 위안화는 169원(-0.76%)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886억 원 / 외국인 +1566억 원 / 기관 -329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806억 원 / 기관 -1688억 원 / 외국인 -1850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우리바이오(+30%), 그린케미칼(+29.98%), KPX홀딩스(+29.92%), 일신바이오(+29.89%), 대한과학(+29.88%), KPX생명과학(+29.75%), 에이비프로바이오(+29.65%)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여행·관광(+5.12%), 카지노(+4.98%), 보험(+3.84%), 백화점(+2.71%), 전선(+2.53%)

하락 테마: 전자결제(-3.7%), 탄소 배출권(-2.7%), 바이오시밀러(-2.68%), LBS(-2.14%), 2차전지(-1.52%)

[주요종목]

상승 종목: 제일약품(+28.34%), 라파스(+25.06%), 제일파마홀딩스(+24.75%), 엔투텍(+24.05%), 태경케미컬(+22.45%), 세운메디칼(+22.43%), 이노테라피(+19.86%), 명성티엔에스(+17.41%), KD(+17.21%), 신성델타테크(+16.1%)

하락 종목: 제이웨이(-28.14%), 피플바이오(-22.11%), 제놀루션(-19.98%), 신테카바이오(-14.5%), 압타머사이언스(-14.35%), 이원컴포텍(-14.29%), 박셀바이오(-14.23%), 바디텍메드(-13.84%), 멕아이씨에스(-13.77%), 미코바이오메드(-13.7%)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금융업 1,171.90억 원, 운수장비 630.40억 원, 유통업 435.95억 원, 운수창고 435.75억 원, 화학 404.64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2,948.96억 원, 전기·전자 -2,743.87억 원, 서비스업 -2,426.54억 원, 의약품 -1,080.08억 원, 음식료품 -239.4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1,673.64억 원, 금융업 1,591.51억 원, 제조업 1,398.80억 원, 유통업 846.71억 원, 운수장비 457.1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2,238.95억 원, 의약품 -578.06억 원, 화학 -460.46억 원, 운수창고 -364.49억 원, 기계 -99.4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20.28억 원, 의료·정밀기기 69.13억 원, 기계·장비 32.35억 원, 통신장비 7.86억 원, 금속 4.2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813.90억 원, 제약 -674.36억 원, 코스닥 IT 지수 -545.95억 원, IT H/W -327.57억 원, 기타서비스 -283.6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의료·정밀기기 24.30억 원, 기계·장비 22.63억 원, 음식료·담배 11.56억 원, 금융 4.70억 원, 비금속 4.3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793.28억 원, 코스닥 IT 지수 -539.01억 원, 제약 -520.13억 원, 기타서비스 -418.03억 원, IT H/W -265.97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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